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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27일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연구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공계 연구자들과 만났다. 전남 무안 출신인 김 실장이 광주를 찾으면서 내년 6·3지방김용범, 전남대 찾아 “李, 주요 거점대학 업그레이드 의지 확고”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27일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연구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공계 연구자들과 만났다. 전남 무안 출신인 김 실장이 광주를 찾으면서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선 김 실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이지는 분위기다.김 실장은 이날 전남대를 찾아 “각 지역을 골고루 발전시키려면 각 지역에 앵커 기업과 혁신센터가 있어야 한다”며 “혁신센터는 결국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의 가장 앞선 대학들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공과대학 역량이 훌륭한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이렇게 3개 권역을 하나의 트라이앵글로 보고 있다”며 “이쪽 전체를 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센터로 삼고자 하는 의지는 이재명 대통령이 확고하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과 지역 대학을 키우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음달 R&D 생태계 혁신방안 발표를 앞두고 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