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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를 최근 실거래가보다 4억 원 비싼 가격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금감원장조차 10·1“금감원장조차 4억 올려 내놓는데, 집값이 떨어질까”
2주택자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를 최근 실거래가보다 4억 원 비싼 가격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금감원장조차 10·15 조치(부동산 대책) 이전보다 4억 높게 집을 내놨다”며 “이래놓고 앞으로 집값이 내릴거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2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자신의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한 채를 처음 20억 원에 내놨다가 이후 가격을 22억 원으로 올렸다. 같은 평형의 한 달 전 실거래가는 18억 원이었다. 앞서 이 원장은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팔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 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아파트 매물 가격에 대한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의 질의에 “부동산 중개업소가 한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해당 부동산은 ‘집 주인의 요청으로 가격을 올렸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한 전 대표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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