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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지난 25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인체전) 사격 종목이 열리고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을 찾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그랜드슬램 달성한 BDH 파라스 사격팀 격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지난 25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인체전) 사격 종목이 열리고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을 찾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사격팀을 격려했다. BDH 파라스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사격 종목에서 총 23개의 메달(금 19개, 은 4개)을 휩쓸었다. 특히 출전한 4개 권총 종목(혼성 25m P3, 혼성 50m P4, 남자 공기권총 P1, 혼성 10m P5)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전국장애인체전 신기록 3개를 수립하는 쾌거와 함께 연고지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사격 부문 시·도 종합우승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대회 1일차, BDH 파라스의 첫 금메달은 이번 대회에서 총 8개(금 6개, 은 2개)의 최다 메달을 획득한 김정남 선수로부터 나왔다. 김정남 선수는 혼성 25m 권총 P3 개인전 SH1 종목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