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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8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1일(한국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세계 18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단식 8강 진출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8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1일(한국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세계 18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와의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3-1(12-10 12-10 8-11 11-7)로 이겼다.신유빈은 듀스 끝에 1게임과 2게임을 가져오며 미소를 지었다.3게임은 내줬으나 4게임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공세를 몰아쳐 경기 시작 35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신유빈은 이달 초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WTT 중국 스매시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지만, 지난 25일 WTT 스타 컨텐더 런던에서 16강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다.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리는 신유빈은 오는 2일 8강에서 세계 8위 천이(중국)와 준결승 진출권을 다툰다.세계 22위 주천희(삼성생명(는 세계 36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3-0(11-7 12-10 11-9)으로 완파, 8강에서 세계 10위 하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