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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KBO리그 최강팀으로 우뚝 선 LG 트윈스가 ‘안방’에서 팬들과 함께 통합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만2000명의 팬을 모아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IN 잠실’ 행사를‘통합 우승’ LG, 안방서 2만2000명 팬과 신나는 뒤풀이
2년 만에 KBO리그 최강팀으로 우뚝 선 LG 트윈스가 ‘안방’에서 팬들과 함께 통합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만2000명의 팬을 모아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IN 잠실’ 행사를 진행했다.LG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했다.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LG는 한국시리즈마저 석권하며 1990년, 1994년, 2023년에 이어 구단 통산 네 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2년 전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29년 만의 통합 우승 기쁨을 만끽했지만, 이번에는 대전 원정 경기에서 우승이 확정됐다.이에 LG는 한 시즌 동안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불어넣은 팬들과 함께하는 우승 행사를 준비했다.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선수단과 함께 통합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어 한 팬들은 LG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고 노란색 응원 타월을 손에 쥔 채로 잠실구장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