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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쇼트트랙 대표팀이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한국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마무리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한국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서 金 5개…박서준·오송미 2관왕
한국 주니어 쇼트트랙 대표팀이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한국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마무리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박서준·김유성(이상 한광고), 이윤석(염광고), 이종훈(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9일 열린 남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4분2초443으로 중국,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서준은 앞서 열린 남자 500m에서도 41초215로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그는 남자 15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여자 1500m에선 김민지(정화여고)가 2분33초995로 우승한 가운데, 강민지(인천예일고)와 유수민(천천고)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해 한국이 메달을 싹쓸이했다.오송미(한광고)는 여자 1000m 1차 레이스에서 1분31초782로 우승한 데 이어 500m에서도 43초481로 우승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