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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의 운영사 엘비엠은 17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엘비엠은 고용 안정성 제고, 법정 근로시간 준수 체계 강화, 안전보건 시스템 재정비 등 3대 핵심 과제를강관구 런베뮤 대표 “근로환경 개선…일하고 싶은 기업 만들 것”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운영사 엘비엠은 17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엘비엠은 고용 안정성 제고, 법정 근로시간 준수 체계 강화, 안전보건 시스템 재정비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근로환경 전면 개선에 나선다.강관구 엘비엠 대표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구성원과 고객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새로운 임원진과 힘을 모아 근로 환경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고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비엠은 연내 인사(HR) 전문가를 영입해 현재의 근로계약 및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재정비에 착수한다. 특히 3개월의 수습기간 운영 후 1년 단위로 전환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해 단기 근로계약 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이후 노무·인사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정규직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또 본사 차원에서 별도의 팀을 운영해 매장에서 갑작스러운 결원이 생길 경우 해당 매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