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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 FC)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한 것에 만족을 표했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은 많지만,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며 희망을 이야기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주장 손흥민 “대표팀, 내적·외적 개선 필요해…점점 좋아질 것”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 FC)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한 것에 만족을 표했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은 많지만,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며 희망을 이야기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후반 18분에 나온 이태석의 헤더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신승을 거뒀다.지난달 파라과이를 2-0으로 꺾은 홍명보호는 지난 14일 볼리비아전 2-0 승리에 이어 A매치 3연승을 달리며 2025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 대표팀 소집과 A매치는 내년 3월이다. 손흥민은 “올해 마지막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기쁘다. 아직 팀 내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개선돼야 할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대표팀은 결과를 가져오기는 했으나 전반전 41분에서야 첫 슈팅이 나왔을 만큼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전방에서 움직이면서 공이 투입되길 바랐는데, 전반에는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