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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자력발전소, 에너지는 물론 인공지능(AI)과 K컬처 등韓-UAE, 글로벌 원전시장 공동 진출… 반도체 공급망도 협력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18일(현지 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자력발전소, 에너지는 물론 인공지능(AI)과 K컬처 등 첨단기술과 문화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한국의 첫 해외 수주 원전인 바라카 원전에 이어 소형모듈원전(SMR) 협력으로 전 세계 원전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한국은 UAE가 추진하고 있는 최소 30조 원 규모의 ‘스타게이트 UAE’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편 한-UAE 원유 비축 사업 규모를 현재 400만 배럴에서 1000만 배럴로 2.5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AI 원전-재생에너지 패키지로 제3국 공동 진출양국은 이날 원전을 포함해 인공지능(AI)과 우주·바이오헬스·지식재산 분야 등 7건의 첨단산업 부문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원전과 관련해 한국전력과 UAE 원자력공사는 이날 제3국 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소형모듈원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