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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79)가 올해 고액 체납자 공개 명단에 올랐다. 최 씨는 경기도에 과징금 25억5000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행정안전부는 19일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김건희母 최은순, 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25억 과징금 체납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79)가 올해 고액 체납자 공개 명단에 올랐다. 최 씨는 경기도에 과징금 25억5000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행정안전부는 19일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이면서 1년 넘게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1만여 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체납자의 이름·나이·주소·직업·체납 세목·납부기한 등 신상정보도 함께 공개했다.최 씨는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부동산실명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징금 25억5000만 원을 미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최 씨는 2020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차명으로 매입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됐다. 당시 토지를 실제 사용·통제한 사람이 따로 있었는데도 이를 숨기고 다른 사람 명의로 계약한 혐의가 인정됐고, 중원구는 과징금 27억32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른바 ‘도촌동 차명거래’ 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김건희 여사 일가를 둘러싼 부동산 논란의 주요 사례 중 하나다.최 씨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