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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후 한 시즌 만에 롯데 자이언츠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은 전민재(26)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마무리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전민재는 20일 롯데 구단日 지바롯데 캠프 다녀온 전민재 “야구에 대한 시야 넓혔다”
트레이드 후 한 시즌 만에 롯데 자이언츠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은 전민재(26)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마무리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전민재는 20일 롯데 구단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바 롯데 마무리캠프에 합류했는데, 야구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충격적인 12연패를 당해 정규시즌 7위로 추락, 7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한 롯데는 부산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했다.집중 육성 선수를 선정해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했다.전민재는 한태양과 ‘형제 구단’인 지바 롯데 마무리캠프에 합류했고, 고승민과 나승엽은 쓰쿠바대학교에서 타격 메커니즘 교정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김진욱 포함 9명은 대만 윈터리그에 참가했다.롯데는 지난해 지바 롯데 마무리캠프에 투수 정현수와 이민석을 파견했고, 이번에는 야수 전민재와 한태양을 보냈다.지난 17일 지바 롯데 마무리캠프 훈련 일정을 마친 전민재는 “언어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