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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며 새벽 하늘을 향한 비행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조립과 점검을 모두 끝낸 발사체는 이제 발사대로 이동하기 위한 단계에 돌입했다. 오늘(24일)은 누리누리호 4차 발사 D-3…조립 마치고 발사대 이동 준비
누리호 4차 발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며 새벽 하늘을 향한 비행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조립과 점검을 모두 끝낸 발사체는 이제 발사대로 이동하기 위한 단계에 돌입했다. 오늘(24일)은 누리호를 발사체 이송용 특수차량(트랜스포터)에 올리는 작업이 핵심이다. 정밀 조립을 마친 기체를 처음으로 이동 장비에 옮기는 과정인 만큼 작은 흔들림도 허용되지 않는다.2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오늘 트랜스포터 상차 작업을 진행한다. 상차가 끝나면 누리호는 내일 조립동을 떠나 발사대로 향하게 된다.◆ 총조립 완료…위성 13기 탑재한 3단부 점검 끝4차 발사는 누리호 제작·총괄 관리가 처음으로 민간 기업으로 넘어간 사례다. 고도화 사업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돼 전체 제작과 통합 조립을 담당했고, 항우연은 기술 검증과 발사 운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연구진들은 지난 10월 셋째주부터 누리호 조립 작업에 착수했다. 1단과 2단 조립과 3단부 조립을 병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