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해 “전면 개헌이 안 되면 원포인트로라도 하자고 말씀하신 우 의장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개헌과 관련 내년 6·3 지방선거에우원식 의장 만난 조국 “지방선거때 원포인트 개헌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해 “전면 개헌이 안 되면 원포인트로라도 하자고 말씀하신 우 의장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개헌과 관련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헌법 전문 개정에 더해 지방분권 강화를 규정하는 내용을 헌법 1조에 명시하자는 것이다. 23일 당 대표로 재취임한 조 대표는 지방분권 개헌 투표 등을 공약했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우 의장과 만나 개헌을 언급하며 “개헌 특위가 마련됐지만 가동되지 않고 있고 국민투표법은 당장 개정돼야 하는데 국민투표법도 개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게 왜 안 되는지, 입법부 역할 방기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어 “내년 6·3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지방선거인 만큼 헌법전문 개정에 더해 지방분권 공화국을 헌법 1조에 명시하는 개헌 정도는 여야가 아무 의견차가 없지 않나”라며 “그래야 서울공화국 상황, 지역 소멸 등을 막을 수 있고 행정수도 문제도 헌법적 근거를 갖는다고 생각한다”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