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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CJ ENM의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현지에서 예정대로 열린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는‘마마 어워즈’, 홍콩 화재참사 추모 속 오늘 열린다 “음악의 치유 힘 믿어”
홍콩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CJ ENM의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현지에서 예정대로 열린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는 이날과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계획대로 개최된다. 다만 대본과 연출 방향의 대폭 수정했다. 레드카펫을 취소하고 불(火) 관련 연출이 없는지 제작진은 점검 중이다. 저승사자 콘셉트 ‘사자보이즈’가 등장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협업 무대도 검토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시상자로 나서기로 했던 홍콩 톱 배우 저우룬파(주윤발)와 량쯔충(양자경)은 불참하기로 했다. 일각에선 녹화 중계 가능성 등이 제기됐으나, 예정대로 생방송을 한다. 무엇보다 축제에 방점을 찍는 게 아니라 ‘서포트 홍콩(Support Hong Kong)’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