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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을 맞아 연말연시 이웃 돕기 캠페인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 구축된 국내 최사랑의열매, 사랑의온도탑 점등… 국내 최대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에도 ‘디지털 온도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을 맞아 연말연시 이웃 돕기 캠페인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 구축된 국내 최대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와도 협력해서 진행된다.1일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점등했다고 밝혔다.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모금 목표액은 4500억 원이다.올해 출범식에는 희망나눔캠페인 최초로 국내 4대 금융그룹 회장단이 모두 직접 참석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KB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 회장단이 출범식 현장에서 총 800억 원을 기부하면서 캠페인 첫날부터 목표액의 17.8%를 채운 것이다. 사랑의열매 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