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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복귀 시기에 대해 말을 아꼈다.우즈는 3일(한국 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생각보다 허리 회복이 빠르지 않다‘골프 황제’ 우즈 “허리 회복 더뎌…필드 복귀 시기는 미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복귀 시기에 대해 말을 아꼈다.우즈는 3일(한국 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생각보다 허리 회복이 빠르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골프를 제대로 시작한 뒤에야 언제 다시 대회에 나설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우즈는 지난 10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그로 인해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도 선수로는 뛸 수 없다. 이번 대회는 현지 시간으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우즈는 2024년 7월 디오픈을 마지막으로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과 스크린 골프대회인 TGL 경기만 나섰다.우즈는 “지난주부터 칩샷이나 퍼트를 시작했다”며 “체육관에서 조금씩 근력 운동을 하며 그동안 못 했던 회전 운동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1992년 데뷔한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인 대회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건 2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