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학계 등 미국 조야의 인사들을 만나 새 정부 출범 후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방안외교1차관, 美 조야 인사들 만나…“한미 팩트시트 이행 논의 가속”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학계 등 미국 조야의 인사들을 만나 새 정부 출범 후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2일(현지시간) 데릭 모건 헤리티지재단 선임부회장과 1일(현지시간) 랜달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안보 연구소(IIPS) 의장(전 국방부 인태차관보)을 각각 접견하고 팩트시트 후속 조치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미국 조야의 지원과 건설적 제언을 요청했다.모건 선임부회장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초당적‘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이 △주요 대미 투자국 △세계 3대 조선 강국 △민간 원자력 분야 미국의 주요 협력국이라는 점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조야에 더욱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헤리티지 재단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도 밝혔다.슈라이버 의장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