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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태어난 기술이 시장에서 빛을 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뛰어난 기술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투자 유치다. 전남대학교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사업단은 광주과학기술원(이전남대학교 ‘GSS IR 데모데이’ 개최, 창업나선 교수들 ‘눈길’
실험실에서 태어난 기술이 시장에서 빛을 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뛰어난 기술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투자 유치다. 전남대학교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사업단은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과 손잡고 ‘GSS(Gwangju Startup Springboard) 투자 IR 데모데이’를 12월 5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광주의 유망 실험실창업기업들이 수도권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남대와 GIST 연구실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9개 팀이 참여했으며 그 중 8개팀이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VC, AC 등 다양한 기관 소속 총 15명의 투자 전문가가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행사를 주관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실무책임자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IR 행사를 주로 광주에서 진행했지만, 투자를 하실 분들은 서울에 많이 계신다”며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고 우리 기술을 소개하고자 서울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는 관계가 중요하다”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