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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10일 “폭력가해자가 피해자를 2차, 3차로 추행·린치하는 것이 민주당 DNA인가”라며 “기가 막나경원 “필리버스터하며 노래 부른 추미애부터 징계하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10일 “폭력가해자가 피해자를 2차, 3차로 추행·린치하는 것이 민주당 DNA인가”라며 “기가 막힌다”고 반발했다.앞서 나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쟁점 법안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나 의원이 “사법파괴 5대 악법, 입틀막 3대 악법을 철회해 달라”고 발언을 이어가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제와 관련 없는 발언으로 의사 진행을 방해했다며 마이크 전원을 끄도록 한 데 이어 정회를 선포했다.이날 민주당은 “국회를 유튜브용 장면 만들기의 무대로 전락시켰다”며 나 의원 등을 윤리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을 묵살하고 본회의장을 정치 무대로 악용하는 행태에 단호히 대응하는 것은 국회의 권위와 민주주의의 최소한의 방어선”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국회의장이 무제한토론을 자의적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