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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계엄 때 계엄에 반대하고 나중에 탄핵에 대한 입장도 있었던 것에 대해 상당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정 구청장은 이날 성동구 문화공정원오 “오세훈, 계엄 반대 감사…높은 땅값 컨트롤 필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0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계엄 때 계엄에 반대하고 나중에 탄핵에 대한 입장도 있었던 것에 대해 상당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정 구청장은 이날 성동구 문화공간 펍지성수에서 열린 ‘성수동’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오 시장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오 시장 정책 중) 손목닥터9988은 전 성동구 걷기연합회장으로서 생각해 보면 굉장히 잘한 사업”이라며 “시민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촉진한 것”이라고 말했다.정 구청장은 성동구 부동산 문제와 관련 “지나치게 높은 땅값은 부담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컨트롤이 꼭 필요하다”며 “최근에 (평당) 3억 5000만 원, 4억 원 하는 데 대해서는 반드시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한때 (성수동 카페 골목 인근) 아파트가 아닌 일반 지역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정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 제안해 봤지만, 서울시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정 구청장은 종묘 앞 세운4구역 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