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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 주장 제시 린가드의 고별전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무승부에 그쳤다.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과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고별전’ 린가드 선제골에도…FC서울, ACLE서 멜버른과 1-1 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 주장 제시 린가드의 고별전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무승부에 그쳤다.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과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1분 린가드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전 통한의 실점을 내주고 1-1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서울(승점 9·2승 3무 1패)은 5위, 멜버른(승점 10·3승 1무 2패)은 4위에 자리했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올해 K리그1 6위로 두 시즌 연속 파이널A(상위 스플릿)에 안착했으나, 예년보다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서울은 안방에서 치른 멜버른과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승부에 그쳐 다소 우울하게 시즌을 마쳤다.내년 2월 서울은 비셀 고베(일본)와의 7차전 원정 경기,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의 최종 8차전 홈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이날 경기는 결과를 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