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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후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코디 폰세가 한국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폰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화에서 활동한 모습이 담긴 사진‘토론토 이적’ 폰세, 한화 팬들에게 작별 인사…“나는 영원한 독수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후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코디 폰세가 한국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폰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화에서 활동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한화 고맙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1년이었다”면서 “나는 우정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가족을 만들었다. 모든 팬 여러분들과 팀원들에게 영원히 감사드린다”고 적었다.폰세는 올해 한화 소속으로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7승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개막 후 단일 시즌 선발 최다 연승(17연승),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 등 한국 프로야구사에 한 획을 그을 굵직한 기록도 세웠다.폰세는 KB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시즌 도중에도 많은 MLB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폰세는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약 442억 원)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