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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유승은(17)이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메달을 획득했다. 유승은은 14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3차 대회 여유승은, 한국 최초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 은메달
고교생 유승은(17)이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메달을 획득했다. 유승은은 14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3차 대회 여자부 결선에서 173.25점으로 오니쓰카 미야비(27·일본·174.00점)에 이어 2위를 했다. 빅에어는 점프대에서 도약해 공중 연기를 선보이는 종목으로 2018년 평창 대회부터 겨울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다.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개최된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