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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필두로 명품업계가 새해를 맞아 가격 인상에 나서는 분위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다음 달 국내 제품 가격을 인상할 전망“명품 오늘이 제일 싸다”…에르메스·샤넬·까르띠에, 새해 가격 인상 예고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필두로 명품업계가 새해를 맞아 가격 인상에 나서는 분위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다음 달 국내 제품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 에르메스는 최근 셀러를 통해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인상 계획을 고지했다.통상 에르메스는 매년 1월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올해 1월에도 새해 벽두부터 에르메스는 신발 가격을 인상했고, 6월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샤넬도 다음 달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샤넬은 올해에도 1월 가방 제품 가격을 올렸다. 이후 3월 화장품, 6월 가방 및 주얼리, 9월 가방 및 잡화, 11월 가방 등 수 차례 인상을 단행했다.루이비통 역시 올해 1월과 4월, 11월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 바 있다.매년 1월마다 명품 업계가 가격을 올리는 것은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주얼리 및 워치 브랜드도 잇따라 가격을 올린다. 리치몬트 산하 명품 시계 브랜드 IWC는 내년 1월 중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