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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36)과 신민아(41)가 10년 간의 열애 끝에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주례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법륜스님이 신민아·김우빈 주례, 축가는 카더가든…도경수 MMA 도중 참석
배우 김우빈(36)과 신민아(41)가 10년 간의 열애 끝에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주례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의지했던 사람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법륜스님이 맡았다.축가는 당초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가 하기로 했으나, 엑소가 같은 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MMA’(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하게 되면서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도경수는 MMA 레드카펫 참석 후 대기 시간을 활용해 결혼식장에 잠시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랑·신부와 인사를 나눈 지 몇 분 만에 다시 고척스카이돔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경수와 김우빈은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 ‘콩콩밥밥’ 등에 함께 출연하는 등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사회는 김우빈의 또 다른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겸 방송인 이광수가 맡았다. 이광수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