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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우리나라 ‘스마트 농업의 수도’로 발전할 계획을 밝혔다. 충남형 스마트팜을 연구할 인재와 운영할 기업을 유치해 산업집적단지를 만들고 지역활성화펀드를 조성해 이들의 성장을 이스마트팜 기업-인재 유치… 충남 ‘스마트 농업 수도’ 꿈꾼다
충남도가 우리나라 ‘스마트 농업의 수도’로 발전할 계획을 밝혔다. 충남형 스마트팜을 연구할 인재와 운영할 기업을 유치해 산업집적단지를 만들고 지역활성화펀드를 조성해 이들의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이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K스마트팜 중심지 겸 스마트 농업의 수도로 발돋움한다는 각오도 밝혔다.●스마트팜 무료 교육… 청년농업인의 ‘메카’로 충남도는 2023년부터 스마트팜 청년 창업 교육으로 청년 농업인을 키웠다. 6개월에 걸쳐 스마트팜을 포함한 스마트 농업 기반 기술을 교육하고 실습과 현장 경험, 창업까지 연계하는 이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모았다. 교육비가 들지 않고 실습비를 지급하는 데다 스마트팜 창업 전에 시설 운영과 농업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내 시군 14곳에 ‘스마트팜 사관학교’도 들어섰다. 충남에 뿌리를 내리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스마트팜으로 수료자는 보조금과 무이자 대출 등 4억5000만 원을 보조하는 사업의 지원 자격을 얻는다. 이 덕분에 충남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