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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드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헌트릭스 미라의 실제 가창을 맡은 오드리 누나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고(故) 이건희 국외순회전을 찾아 소감을케데헌 주역, 美 이건희 전시회서 감탄…“가슴·머리 가득 차”
글로벌 신드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헌트릭스 미라의 실제 가창을 맡은 오드리 누나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고(故) 이건희 국외순회전을 찾아 소감을 남겼다.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인 오드리 누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스미스 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보물’ 전시에 다녀왔다”며 영상과 글을 올렸다. 오드리는 “나의 가슴과 머리가 가득 차 있는 느낌”이라며 “워싱턴 D.C.와 그외 지역 친구들에게 전시회에 가보길 권한다”고 적었다. 아울러 “한국 예술과 사람들의 역사, 문화, 발전에 대해 배우는 건 감동적”이라며 “삼성과 스미스 소니언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비록 문화유산을 모으고 보존하는 일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갈지라도 이는 인류 문화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유산 보존에 헌신했다.선대회장의 문화공헌 철학을 계승한 이재용 삼성전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