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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내란 특검이 제시한 증거 자료의 신뢰성을 문제 삼으며 반발했다.24일 김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김계리 “내란 특검, 증거 3번에 ‘나무위키’…기가 차”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내란 특검이 제시한 증거 자료의 신뢰성을 문제 삼으며 반발했다.24일 김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일반이적죄 사건에서 구속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문이 있었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48분까지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심문기일을 진행했다.김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일반이적 사건의 증거목록’이라며 사진 자료를 공개하고, “증거순번 3번. 나무위키 검색자료가 대통령을 이적으로 기소한 증거기록의 증거순번 무려 3번”이라며 “기가 찬다”고 주장했다.이어 나무위키의 정보 정확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나무위키에 김계리 변호사를 검색하면 생일도 틀렸다”며 “고향으로 표시된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가 어딘지 들어본적조차 없는 지명이다. 당연히 가본적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