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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cm, 체중 68kg. 작은 체구는 아니었지만, 더 탄탄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강민 서울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2팀 구조대장(39)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관 시절부터 웨이트트근육 운동으로 체중 16㎏ 늘린 소방 구조대장 “100㎏까지 늘려야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키 174cm, 체중 68kg. 작은 체구는 아니었지만, 더 탄탄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강민 서울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2팀 구조대장(39)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관 시절부터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웠다. 6년 3개월 군 생활을 마치고 소방관으로 13년째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근육 운동을 했다. 체중이 한때 84kg까지 나갔다. 평소엔 80kg 초반대. 그는 100kg까진 키울 생각이다.“군 시절엔 무작정 운동했어요. 덩치 크고 힘 좋은 병사들이 많아서 뒤지지 않으려면 운동을 해야 했죠. 주로 맨몸으로 하는 턱걸이, 팔굽혀펴기, 줄 오르기, 스쾃, 달리기를 했죠. 일과 끝나고 저녁 시간에 운동하는데 제대로 된 정보 없이 운동하니까 자꾸 다치더라고요. 제대하고 여기저기 수소문해 서울 중랑구 상봉동 피트니스센터의 좋은 스승님을 찾아가 운동하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제대로 배우게 됐죠. 그랬더니 몸이 달라졌어요.”2012년 1월 제대하고부터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