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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0위인 잭 드레이퍼(24·영국)가 부상으로 호주오픈에 불참한다.영국 매체 ‘BBC’는 27일(한국 시간) “드레이퍼는 팔 부상으로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제테니스 ‘10위’ 드레이퍼, 팔 부상으로 호주오픈 불참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0위인 잭 드레이퍼(24·영국)가 부상으로 호주오픈에 불참한다.영국 매체 ‘BBC’는 27일(한국 시간) “드레이퍼는 팔 부상으로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드레이퍼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타깝게도 나와 팀은 호주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내 경력에서 힘들고 복잡한 부상”이라고 전했다.드레이퍼는 2025시즌 상반기에 좋은 경기력을 뽐냈으나, 후반기에 부상으로 쓰려졌다.지난 4월 클레이코트 시즌에 왼팔에 통증을 느꼈지만 경기를 이어갔다.그러나 8월 US오픈 2회전을 앞두고 기권했고, 이번 호주오픈까지 불참하면서 공백기가 5개월로 늘어나게 됐다.[서울=뉴시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