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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A씨는 11억 원을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넣었지만, 코스피 지수가 오르면서 8억 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했다. 그의 수익률은 -72%였다. A씨는 “마이너스 1억 때부터 차마 손절할 용기“반등 기다리다 8억 날렸다”…곱버스 개미, 눈물의 손절
#. 투자자 A씨는 11억 원을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넣었지만, 코스피 지수가 오르면서 8억 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했다. 그의 수익률은 -72%였다. A씨는 “마이너스 1억 때부터 차마 손절할 용기가 없이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결국엔 8억을 날려먹었다”고 토로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지수 하락에 베팅했던 ‘곱버스(인버스 2X)’ 투자자들은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기다리면 오른다”며 버텼지만, 1년 만에 투자금의 대부분을 날리게 됐다. 심지어 일부 상품은 상장폐지와 조기청산 위기까지 몰렸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대표적인 곱버스 상품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는 502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에는 49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초 가격이 2595원인 것을 고려하면 80% 넘게 하락한 수치다. 최근 1년 수익률은 -78.59%이다. 다른 ETF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TIGER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