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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을 단순한 수족냉증으로 넘기기 쉽지만, 손이나 발의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고 저림이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레이노 현상(Raynaud’s phenomenon)’을 의심해 볼 수 있다겨울철 손발 하얗게·푸르게 변했다 붉어지는 증상…왜 생길까
겨울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을 단순한 수족냉증으로 넘기기 쉽지만, 손이나 발의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고 저림이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레이노 현상(Raynaud’s phenomenon)’을 의심해 볼 수 있다.백인운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21일 “수족냉증은 손발이 차갑게 느껴지는 증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레이노 현상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피부색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레이노 현상은 추위나 긴장 상황에서 말초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발생한다. 백인운 교수는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산소가 부족해지면 푸른색으로 바뀌었다가 혈관이 다시 확장되면서 붉은색으로 변하는 ‘3단계 피부색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저림, 통증, 감각 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고 말했다.레이노 현상은 원인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뉜다. 일차성 레이노 현상은 기저 질환 없이 발생하는 경우로 전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