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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새출발을 다짐한다. 두루뭉술한 소원을 빌기도 하고, 촘촘한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이 다짐들은 흐지부지해지곤 한다. 새해, 새 학기, 새 직장, 새집…당신의 새해 결심이 3주를 넘기지 못하는 이유[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새출발을 다짐한다. 두루뭉술한 소원을 빌기도 하고, 촘촘한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이 다짐들은 흐지부지해지곤 한다. 새해, 새 학기, 새 직장, 새집…. 시공간을 분절하는 이벤트의 힘은 생각보다 약하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20년 글로벌 운동 참여 플랫폼 ‘스트라바’(strava)는 새해 운동 결심을 가장 많이 포기하는 날로 1월 19일을 꼽았다. 의욕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도 이 즈음 나태해진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 시기를 ‘결심 포기의 날’(Quitter’s Day)이라고도 한다. 새해 계획이 특정 시점을 넘기기 힘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운동, 공부, 금연 등 목표마다 포기하는 이유는 제각각 다를 것”이라면서도 “새해 목표가 한 달 안에 흔들리는 데에는 몇 가지 공통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새해 결심이 흔들리는 이유첫째, 새해 목표는 대체로 무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