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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가 최근 ‘공교육 혁신 보고서’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최종안이 나오면 올해 중학교 신입생이 대학[사설]국교위 “수능도 내신도 절대평가”… 추첨으로 뽑으란 말인지
국가교육위원회가 최근 ‘공교육 혁신 보고서’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최종안이 나오면 올해 중학교 신입생이 대학에 가는 2032년도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두고 “지원자 간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것”이란 대학과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란 학생·학부모의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보고서에는 현재 9등급 상대평가인 수능을 5등급 절대평가로 바꾸는 안이 담겼다. 교육 당국은 난이도 유지를 위해 교육과정과 괴리된 ‘킬러 문항’을 출제하고, 수험생은 학원에서 문제 푸는 기술을 배워 대응하는 악순환을 끊자는 취지다. 하지만 수능 절대평가는 노무현·문재인 정부도 추진했으나 좌초됐다.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내신, 면접, 논술 등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되는데 이 경우 수험생의 부담이 되레 늘기 때문이다. 더구나 ‘수능이 그나마 공정하다’는 국민들의 인식에도 맞지 않았다. 내신의 경우 1996년 절대평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