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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쿠팡 법인 주주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에선 그동안 한국 정부와 국회가 쿠팡에 대해 가한 전방위 압박이 외부에 불공정하게 비치면서 문제통상 문제로 번진 쿠팡 사태…정부·국회 ‘총체적 압박’ 독 됐나
미국 쿠팡 법인 주주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에선 그동안 한국 정부와 국회가 쿠팡에 대해 가한 전방위 압박이 외부에 불공정하게 비치면서 문제 제기의 빌미를 줬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쿠팡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차별적 대우를 주장하며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조사를 요청하고, 한국 정부에도 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청문회·정부 조사 기점으로 쿠팡 주가 꺾여이들은 한국 정부가 쿠팡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하락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1월 28일 28.16달러였던 쿠팡 주가는 정보유출 사태 이후 지속 하락해 지난 22일 19.95달러로 29%(8.21달러) 하락한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두 회사의 손실액은 5억 1441만 달러(약 75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업계에선 지난해 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