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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 2차 아파트 전용면적 161m2가 주말 사이 호가 82억 원에 나왔다. 같은 평형 최근 실거래가가 86억 원이었는데, 이보다 4억 원을 낮춘 가격이다. 이 아파트에서는 23일 이재호가 낮춘 급매 나왔지만… 시장은 아직 ‘지켜보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 2차 아파트 전용면적 161m2가 주말 사이 호가 82억 원에 나왔다. 같은 평형 최근 실거래가가 86억 원이었는데, 이보다 4억 원을 낮춘 가격이다. 이 아파트에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 방침을 밝힌 이후 급매를 포함해 42건이 매물로 올라왔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우리 부동산에만 집주인 3명이 양도세 중과 전에 집을 팔겠다고 내놓고 갔다”며 “호가보다 최소 1억∼2억 원 정도 낮춰서 나오는데, 대부분 다주택자 매물”이라고 했다. 5월 10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예고되면서 일부 다주택자가 급매물을 내놓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보유세 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일부 집주인이 집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세입자가 있는 집은 매매가 쉽지 않은 데다, 급매가 나오더라도 현재의 대출규제 아래서는 ‘현금 부자’에게만 유리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6일 부동산 플랫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