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다음은 양자? 미래 먹거리로 도약 위한 ‘국가 양자 종합계획’ 발표
인공지능(AI) 시대 다음으로 양자 기술이 새로운 국가 전략기술로 부상했다. AI에 버금가는 파급력을 지닌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 양자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됐다. 정부는 지난 1월 29일 2035년까지 세계 1위 양자 칩(퀀텀칩) 제조국 달성과 양자 기업 2000개 및 인력 1만 명 육성을 골자로 하는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2035년까지 양자기업 2000개, 인력 1만 명 육성정부가 발표한 종합계획에서는 후발주자의 한계를 반도체·ICT 강국의 저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는 2028년까지 국산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해 ‘제조 그랜드 챌린지’를 추진하고, 퀀텀-AI 융합 인프라를 구축해 응용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엔비디아, IBM, 아이온큐(IonQ)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퀀텀 알고리즘센터’를 설립, 2030년까지 자동차, 제약,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