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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소득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경제가 고성장률을 기록했던 1990~2000년대 양질의 일자리를 구한 기성세대는 임금이 꾸준히 상승한 반면, 이후 노동40대 연봉 18% 뛸 때 청년은 5%…벌어지는 세대 간 ‘임금의 벽’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소득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경제가 고성장률을 기록했던 1990~2000년대 양질의 일자리를 구한 기성세대는 임금이 꾸준히 상승한 반면, 이후 노동시장에 진입한 청년층의 소득은 사실상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더욱이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년 연장 등 제도 변화까지 맞물리면서,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거나 초봉 수준을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20·30대 청년 실질 임금은 4689만 원으로, 2017년(4440만 원)보다 5.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50대의 실질 임금은 5784만 원, 40대는 6040만 원으로 같은 기간(5002만 원, 5124만 원)보다 15.6%, 17.9% 각각 늘었다. 이에 따라 50대의 임금 상승률은 청년층의 2.8배, 40대는 3.2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수익성 악화에 신규 채용 축소…71만 명 고용시장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