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金 향해 순항…女 1000m 준결선행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첫 관문을 통과했다.최민정은 1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1분28초752의 기록으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1분28초613)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에 올랐다.여자 1000m 준준결승은 4개 조 20명이 경쟁하며, 각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4명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2명이 준결승에 오른다.이날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며, 결승은 오후 8시47분께 열릴 예정이다.9바퀴를 도는 레이스에서 최민정은 세 번째로 출발한 뒤 7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선두에 올랐다.이후 폰타나에게 선두 자리를 내준 최민정은 2위 자리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마쳤다.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