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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급호텔들이 ‘호텔급’ 음식과 용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호텔들은 내수 침체로 객실이나 연회만으로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페어몬트 김·조선호텔 김치…PB상품으로 침체 돌파구 찾는 특급호텔
국내 특급호텔들이 ‘호텔급’ 음식과 용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호텔들은 내수 침체로 객실이나 연회만으로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영역을 일상 제품으로 넓혀가고 있다.24일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은 호텔업계에서 처음으로 자체기획 및 개발한 ‘페어몬트 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어몬트 김은 호텔 셰프와 식음(F&B)팀이 개발 전 과정을 주도했다. 서해 광천김 원초를 사용해 두 번 굽는 공정을 적용했고, 기름의 양과 염도, 로스팅 정도를 세밀하게 설계해 김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27봉 한 박스에 3만8000원으로 판매한다.이번 제품은 최근 확산하는 K푸드 열풍을 겨냥했다. 해외 고객이 비교적 부담 없이 한국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김’을 선택한 것이다. 페어몬트 서울이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을 중심으로 한식 메뉴 비중을 확대해 온 전략의 연장선이다.김치를 둘러싼 특급호텔 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