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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국가 제창을 거부한 뒤 망명을 신청했던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중 한 명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란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내 딸, 이란 돌아오면 죽어” 어머니 경고 못 듣고 귀국길 오른 이란 女선수
호주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국가 제창을 거부한 뒤 망명을 신청했던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중 한 명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이란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호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 선수는 “돌아오면 죽는다”는 어머니의 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한 채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유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호주 공영 ABC방송은 11일(현지 시간) 선수의 어머니가 이란계 호주인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보낸 음성 메시지를 보도했다. 음성 메시지에서 선수의 어머니는 딸에게 “이란으로 돌아오지 마”라며 “그들이 널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ABC방송에 따르면 선수 어머니의 메시지를 확인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선수가 공항을 통과하는 동안 필사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 애썼다. 선수는 현재 쿠알라룸푸르에 머물며 망명 신청을 하지 않은 나머지 선수들과 귀국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선수는 1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