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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단순 글자 전환 뿐 아니라 문장의 의미까지 이해해 점자로 바꿀 수 있는 점자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 KAIST는 가현욱 융합인재학부 교수 연구팀이 일반 글자를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문장 의미까지 이해”…KAIST, 차세대 점자 번역 엔진 개발
국내 연구진이 단순 글자 전환 뿐 아니라 문장의 의미까지 이해해 점자로 바꿀 수 있는 점자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 KAIST는 가현욱 융합인재학부 교수 연구팀이 일반 글자를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점자로 변환하는 점역(點譯) 기술을 고도화한 차세대 점자 번역 엔진 ‘K-Braille(케이-브레일)’을 개발해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이 개발한 케이-브레일 엔진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문장의 의미를 이해한 뒤 점자로 바꾼다는 점이다. 기존 점역 프로그램은 글자를 일대일 대응하는 점자로 바꾸는 방식이었다. 반면 새로 개발한 엔진은 형태소 분석과 문장 구조 분석을 통해 문장의 구조와 맥락을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의미에 맞게 점자로 변환하게 된다.이 엔진은 점자 규정을 100%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기술의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국어원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점자 데이터셋인 ‘묵자-점자 병렬 말뭉치(NLPAK)’에 수록된 1만7943개 문장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