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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25·베식타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등번호가 없는 유니폼을 입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눈 주위 뼈 골절로 수술대에 오른 주장 손흥민(34·LA FC)의 회복이 더딜 경우를 대비한 ‘예4년 전 등번호 없던 오현규, 대표팀 핵심 공격수로 우뚝
오현규(25·베식타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등번호가 없는 유니폼을 입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눈 주위 뼈 골절로 수술대에 오른 주장 손흥민(34·LA FC)의 회복이 더딜 경우를 대비한 ‘예비 선수’였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부터 안면보호대를 쓰고 출격하면서 결국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런데도 오현규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카타르에 남아 훈련 파트너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볼보이와 응원단 역할도 자처했다. 당시 오현규는 일기장에 ‘4년 뒤에는 당당히 등번호를 달고 (월드컵에) 오면 된다’고 적었다.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오현규의 꿈은 현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느덧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57)은 16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월 평가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수 3명 중 한 자리는 오현규의 몫이었다. 홍 감독이 2024년 7월 대표팀 지휘봉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