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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승리이자 ‘베테랑’의 반란이었다. 라온포레스트가 뒷심을 발휘하며 동아일보배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라온포레스트는 22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9회 동아300m 남기고 선두 치고 나가… 라온포레스트 ‘노장은 살아있다’
‘노장’의 승리이자 ‘베테랑’의 반란이었다. 라온포레스트가 뒷심을 발휘하며 동아일보배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라온포레스트는 22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9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1800m·총상금 3억 원)에서 조재로 기수(33)와 호흡을 맞춰 1분55초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동아일보배는 최고의 암말을 가리기 위한 ‘퀸즈(Queen’s) 투어’ 시리즈의 시즌 개막전으로 3세 이상 국내외 품종의 최고 암말들이 참가해 경쟁한다. 경주 전만 해도 라온포레스트의 우승을 점친 이는 많지 않았다. 이날 참가한 14두 중 최고령인 ‘6세’였기 때문이다. 라온포레스트를 제외한 13두는 모두 ‘전성기’로 평가받는 4, 5세 말이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20대 후반∼30대 초반 팔팔한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 40세를 바라보는 베테랑이 혈혈단신 출전한 셈이다. 혈통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혈통이 좋은 경주마들은 대개 도입가가 5000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