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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금욕한 남성은 정자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몸 안에 오래 머문 정자는 운동성과 생존력이 감소하고, DNA 손상과 산화 스트레스 증가 등 기능 저하 징후를 보정자도 ‘유통기한’ 있다…“금욕 길수록 임신에 유리” 믿음 깨져
장기간 금욕한 남성은 정자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몸 안에 오래 머문 정자는 운동성과 생존력이 감소하고, DNA 손상과 산화 스트레스 증가 등 기능 저하 징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결과는 난임 치료 전략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기존 지침처럼 며칠간 금욕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선택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연구를 이끈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생물학자 크리시 상비 박사는 “정자의 DNA 손상과 산화 손상에서 나타난 부정적 영향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옥스퍼드대 연구진은 31개국 약 5만 5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115건의 인간 연구와, 30종의 동물을 대상으로 한 56건의 연구를 종합 분석했다.그 결과 인간과 동물 모두에서 정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체내에 오래 저장될수록 점차 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