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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검시를 하는데 피해자(해든이)는 팔뚝보다 작은 아기였습니다. 많은 사체를 봤지만 이렇게 가슴 아픈 사건은 없었습니다.”26일 오후 4시 20분 광주지법 순천지원 316호 법정. 아동학대살해검찰도 구형하다 ‘울먹’…4개월 ‘해든이’ 학대 살해한 친모 무기징역
“사체 검시를 하는데 피해자(해든이)는 팔뚝보다 작은 아기였습니다. 많은 사체를 봤지만 이렇게 가슴 아픈 사건은 없었습니다.”26일 오후 4시 20분 광주지법 순천지원 316호 법정.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 씨와 아동학대를 방치한 혐의 등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남편 B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정아름 검사(30대)가 구형을 하며 울먹였다.그는 “생후 133일째이던 해든이는 철제 검시대에서 고단한 짧은 인생이 이제 끝났다는 것처럼 평온한 표정이었던 같다. 해든이는 가장 안전해야 할 집, 부모에게 살해당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자녀를 둔 어머니인 정 검사는 구형 도중 눈물을 훔쳤다. 이어 “의사들도 해든이 몸이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손상됐다고 했다. 해든이는 성인도 견디기 힘든 가혹한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의료진은 해든이가 머리와 얼굴, 복부 등 전신에 멍이 들고 갈비뼈가 23개 부러지는 등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인한 쇼크사로 숨진 것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