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내가 은퇴하길 바라지 말고 나를 뛰어넘어라.”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1)는 이렇게 말한다. 나이로만 보면 이미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여전히 정상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나이 거꾸로 먹는’ 40대 베테랑 즐비한 프로야구…노장 ‘맹활약’
“내가 은퇴하길 바라지 말고 나를 뛰어넘어라.”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1)는 이렇게 말한다. 나이로만 보면 이미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여전히 정상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에 ‘은퇴’를 거론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강민호뿐이 아니다. 개막을 앞둔 2026 KBO리그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40대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들은 올해도 자기 자신과의 경쟁에 나선다.올해 KBO리그 최고령 선수는 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다. 1983년 12월 16일생인 최형우는 지난겨울 FA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데뷔팀’ 삼성의 치열한 줄다리기 끝에 삼성으로 돌아가게 됐다.최형우는 지난 시즌에도 133경기에서 0.307의 타율과 24홈런 86타점으로 KIA 타선을 지탱했는데, 올 시즌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삼성 타선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2002년 프로 무대를 밟은 최형우는 KBO리그 역대 최초로 데뷔 25년 차에 정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