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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봄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서울의 봄꽃 개화일도 20년 동안 2주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지방에서는 매화의 개화일이 10일 이상 앞당겨졌다. 매년 봄꽃 피는 시기가‘일찍 온 봄’… 서울 봄꽃 개화 20년새 2주 빨라져
지구 온난화로 봄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서울의 봄꽃 개화일도 20년 동안 2주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지방에서는 매화의 개화일이 10일 이상 앞당겨졌다. 매년 봄꽃 피는 시기가 달라 애를 먹었던 지방자치단체들은 ‘꽃 없는 꽃 축제’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3월 식목일’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기후 변화로 나무를 심는 시기를 일괄적으로 정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 매화, 20년 전보다 2주 빨라져31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0년대(2020∼2025년) 서울의 평균 매화 개화일은 3월 12일로, 2000년대(2000∼2009년) 평균인 3월 25일에 비해 13일 앞당겨졌다. 서울의 벚나무는 2000년대 평균 4월 8일경 꽃이 피었지만 2020년대에는 3월 30일로 1주일 이상 빨라졌다.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일은 3월 29일로 평년(4월 8일·1991∼2020년 평균)보다 열흘이나 빨랐다. 봄꽃의 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