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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이 제주 건설공사 수주 실적이 1조6000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크게 악화하면서 건설업체 폐업 속출은 물론 악성 미분양 주택도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5일 제주특별자치도4년새 1조6000억 ‘증발’… 제주 건설업 패닉
4년 사이 제주 건설공사 수주 실적이 1조6000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크게 악화하면서 건설업체 폐업 속출은 물론 악성 미분양 주택도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건설공사 수주 실적은 2022년 2조2677억 원에서 2023년 1조6306억 원, 2024년 1조2767억 원, 지난해 5904억 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22년과 지난해 수주 실적을 비교하면 1조6773억 원(74.0%)이나 줄었다. 건축 착공 면적도 2024년 140만5317㎡였지만, 지난해엔 절반 수준인 68만8472㎡로 쪼그라들었다. 건설 수요가 줄면서 최근 3년간(2023~2025년) 건설업체 237곳(종합건설업 51곳·전문건설업 186곳)이 문을 닫았다.건설업 위기는 금리와 공사비, 분양가는 치솟았지만, 인구 유출로 수요는 크게 줄면서 촉발됐다. 실제 2024년 12월 완공된 제주시 애월읍의 425채 규모 아파트 단지는 단 1채만 분양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