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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1일 독일에 주둔한 미군 병력 3만6000명 중 약 5000명을 향후 6∼12개월 안에 철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기자들과 만나 “5000명보다 훨씬 더 많이 줄일[사설]美 “주독 미군 5000명 철수”… 자강, 흔들림 없는 동맹의 기초
미국 국방부가 1일 독일에 주둔한 미군 병력 3만6000명 중 약 5000명을 향후 6∼12개월 안에 철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기자들과 만나 “5000명보다 훨씬 더 많이 줄일 것”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를 25%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EU의 대미 자동차 수출 상당 부분은 독일 완성차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주독미군 감축과 자동차 관세 인상 결정은 미국의 대이란 전쟁에 비판적인 유럽 동맹들, 특히 독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 조치적 성격이 짙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이란 전쟁에 비협조적인 동맹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왔다. 최근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한 나라(미국) 전체가 이란에 의해 굴욕을 당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주독미군 철수가 곧 결정될 것이라고 예고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대해서도 유사한 조치를 경고했다. 다만 그 감축 규모가 예상보다 크진 않아 독일 측도 Read more











